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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오전 8:00

한일 교류 상징 조선통신사선, 260년 만에 日 운항 재연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재현한 조선통신사선이 31일 오전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일본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

재현선이기는 하지만 조선통신사선이 대한해협과 쓰시마 해협을 건너 일본 시모노세키에 가는 건 1764년에 이뤄진 11차 사행(使行·사신 행차) 이후 약 260년 만이다.

이날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은 대마도에 입항한 뒤 8월 8일 이키, 16일 아이노시마, 21일 시모노세키에 입항한다. 이후 29일 부산에 돌아올 예정이다.

조선시대 한일 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인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년간 일본의 요청에 따라 조선에서 일본으로 12차례 파견된 외교사절단이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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