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차량. 경향신문 자료사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건물 고시원에서 불이 나 주민 17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1일 오전 5시41분 발생했다. 당국은 인력 45명, 장비 12대를 동원해 오전 6시1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냉장고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 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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