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난 집안
오늘(2일) 오후 1시 57분쯤 부산 해운대구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인 50대 여성 A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건물 내부에서 A 씨를 포함해 2명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라면 조리 중 불이 났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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