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로 돌진한 트럭
오늘(28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사거리에서 70대 A 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주차된 차량 2대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상가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는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