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연합뉴스

24일 오후 5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 3층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1분 만인 오후 5시 5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나 대피는 없었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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