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강변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성 A 씨는 어제(9일) 오후 1시 38분쯤 영천시 북안면 강변에서 숨진 채로 경찰 구조견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난 5일 A 씨의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이어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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