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아빠들의 ‘아이돌’ 되는 법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오후 9시) = ‘스트릿 용띠 남편들’ 편이 방영된다. 배우 장혁과 가수 홍경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아이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흔들린 우정’을 열창했다”고 말한다. 이에 방송인 탁재훈은 “거기서요?”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홍경민은 “아빠들이 엄청나게 환호했다”며 “나는 아빠들의 아이돌이었다”고 후일담을 전한다.

“진도 어르신들, 사진 찍어드려요”

■최수종의 여행사담(KBS2 오후 8시55분) = 마지막 여행지인 전남 진도로 떠나본다. 배우 최수종과 가수 정진운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섬 진도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명량대첩 울돌목도 보고 진도 홍주의 장인도 만나며 진도의 매력에 빠져든다. 이후 두 사람은 작은 갯벌 마을을 찾아가 주민을 만난다. 어르신들의 사진을 직접 찍어드리고 기념사진도 남기는 이날의 여행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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