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훈 컬렉션 Ⅱ' 홍보 리플릿 [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순천문화재단이 '조강훈 컬렉션 Ⅱ'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순천 창작예술촌 3호에서 진행되는 '조강훈 컬렉션 Ⅱ'는 여름을 맞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조강훈 작가의 전시다.

전시에서는 ‘북한산에서’, ‘달리는 말’, ‘성난 소’ 등의 대표작과 신작품 5점을 포함해 총 23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예술촌 3호 입주작가 조강훈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직에 당선됐다.

순천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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