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집을 떠나 이사 준비를 한다.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 김대호는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이후, 집이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고 고백한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집을 보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 의뢰하게 됐다고.

김대호는 은평구와 서대문구, 종로구를 선호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이 좋다고 말한다. 평소 공유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그는 직장인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선호한다. 배달 앱을 켰을 때 맛집이 많을 것, 텃밭과 마당과 공간이 있을 것 또한 조건이다.

김대호를 위해 집 찾기에 나선 것은 육중완과 오승훈 아나운서, 장동민이다. 세 사람은 종로구 부암동의 한 주택으로 향한다. 이곳은 상암 MBC까지 자전거로 46분이 걸린다. 높은 지대의 언덕 제일 끝에 위치한 매물로 1960~1970년대 지어진 구옥이지만 2020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김대호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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