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종필 작가 수필집 '계절이 건네는 말' [사진=북랩 출판사 제공]

[폴리뉴스 정혜수(=호남) 기자] 마종필 작가가 수상록 <계절이 건네는 말>을 24일 발간했다. 

<계절이 건네는 말>은 추억과 꿈, 깨달음과 행복, 따스한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다.  

고향과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 꿈꾸는 것의 중요성, 살면서 깨달은 진리들,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방법 등 마종필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그 길 위에서 독자들은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계절이 건네는 말>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은 사계절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환절기'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해 삶의 깊은 통찰을 녹여냈다. 

마종필 작가는 "현란한 기교없이 삶 속에서 마음에 울림이 느껴졌을 때  글을 써내려갔다"며 "이번 수필집에 실린 따뜻한 언어들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종필 작가는 국문학, 한문학, 신학, 진로진학상담학을 전공하고 32년 동안 교직 생활을 했다.

저서로는  교사의 희로애락을 담은 교단 수필집 <선생은 무엇으로 사는가?>, 고전 시가 해설집 <사연이 담긴 시 이야기>, 연인들의 사랑을 우려내는 시집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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