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2015년 3월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 제작발표회에서 미소 짓고 있다. 이선명 기자

배우 김수미가 별세했다. 향년 75세.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을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배우 김수미가 1984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