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0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596회에서는 '이렇게 사고 치고 다니는 거 당신 어머니는 알아?'라는 주제로 반성은커녕 큰소리만 뻥뻥 치는 남편 때문에 속 터진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문영미, 장계현, 원종례, 선우은숙, 박남정, 최영완 남편 손남목, 정태호 등이 출연한다.

■ 사고 치는 남편이 지긋지긋하다는 아내 VS 다 잘 먹고 잘살자고 한 일이라는 남편

- 개그우먼 문영미, 15억 날린 것도 모자라 바람까지 피워? “남편에게 사업자금 15억 지원해 줬더니 다 말아먹고 내 돈으로 다른 여자랑 살림까지 차렸더라고요”

- 가수 장계현, 가족과 제주도에 자리 잡으려고 사업 벌였다가 큰코다쳤다? “아내에게 맡긴 통장을 뺏어 300평짜리 나이트클럽을 차렸는데 장사가 안돼 결국 몇십억을 날렸죠”

■ 결혼했으니 너희끼리 알아서 해결하라는 시어머니 VS 남편이 친 사고는 어머니가 책임지라는 며느리

- 배우 원종례, 나는 아들의 바람기를 잡으려 부적까지 썼다 “아들에게 다른 여자가 있는 것 같단 며느리 말에 점집에서 바람기 잡는 부적을 받아 아들 침대 밑에 깔았죠”

- 가수 박남정, 사업 욕심이 많아 결국 억대 손해를 봤다? “교육용 영어 CD를 제작해 판매하려고 했더니 어느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결국 집에 상자째로 쌓아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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