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2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 빅데이터 랭킹 맛집'에서는 수도권 최고의 주꾸미볶음 TOP5가 공개된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이 식당은 매콤한 직화 쭈꾸미 볶음으로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 주꾸미 볶음은 야들야들하면서 화끈한 불맛을 자랑하는데 직화로 구워 불맛이 제대로 살아있다.
탱글탱글하면서도 야들야들한 주꾸미의 맛을 살리기 위해 주꾸미를 여러 차례 세척한 후 사용하는데, 곧바로 사용하지 않고 24시간 냉장 숙성을 시키는 것이 바로 이 집만의 비법이다.
이렇게 냉장 숙성을 해줘야 주꾸미의 물기가 쏙 빠지면서 탱글탱글해진다. 또, 주문이 들어오면 끓는 물에 주꾸미를 30초간 데쳐내는 게 맛의 비결이다. 주꾸미를 30초간 데친 다음 요리를 해줘야 주꾸미의 끈적끈적한 점액이 사라지고, 야들야들한 주꾸미만의 식감이 살아난다.
서초동 주꾸미 볶음 맛집 외 나머지 순위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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