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지금 전 세계는 AI 춘추전국시대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뿐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들도 앞다퉈 인공지능 서비스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주도권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오픈AI 공동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가 오픈AI CEO 샘 알트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유인즉 알트먼이 인류 공동을 위한다는 회사 설립 목적을 위반하고 소스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정 영역의 능력을 넘어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인식을 가져 인간처럼 추론하고 배우며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AGI. 빅테크 기업들이 개발에 매진하며 인간 수준의 AGI 등장은 애초의 예상보다 더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우리 인류는 AGI가 올바로 쓰여질 수 있도록 규제, 통제할 수 있을까? AGI는 어디까지 진화했으며 우리가 범용인공지능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알아본다.
'이슈픽 쌤과 함께'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최재식 교수 편은 2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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