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미녀와 순정남'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0회에서 대숙(정재순 분)은 조여사에게 수연(이일화 분)의 비밀을 진택(박상원 분)에게 직접 말해달라 부탁하고, 조여사와의 약속 자리에 진택을 데리고 나간다.
한편, 등에 종이를 붙인 범인을 찾던 필승(지현우 분)은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도라(임수향 분)를 압박하고, 궁지에 몰린 도라는 홧김에 필승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버리는데.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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