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지옥에서 온 꾹 관장’ 김종국과 함께한 탁재훈의 ‘맨몸 바디 프로필’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탁재훈은 2023 연예대상 공약으로 내세웠던 ‘맨몸 보디 프로필’을 4개월째 이행하지 않고 있다 결국 김종국 체육관으로 강제 소환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종국 앞으로 직접 탁재훈을 데려온 김준호는 “지금 일이 없는 게 다 대상 공약 이행을 안 해서”라며 탁재훈을 부추겼다. 이에 탁재훈은 김준호와 김종국 사이에 낀 채로, 꼼짝없이 대상 공약 실현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김종국과 지옥훈련에 돌입한 탁재훈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을 보여 쉽지 않은 보디 프로필 도전기를 예고했다. 기존 푸시업 자세가 아닌 ‘꾹 관장 표’ 고난이도 푸시업을 수행하는가 하면, 무게를 알려주지 않고 숫자만 세는 꾹파르타 식 운동 굴레에 갇힌 탁재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정사정없는 꾹 관장의 운동법에 결국 탁재훈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운동은 죽어도 하기 싫은 ‘탁짱이’ 재훈과 어떻게든 운동을 시키고야 말겠다는 ‘꾹 관장’ 종국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종국 표 스파르타 운동 이후 제대로 효과를 본 탁재훈은 의외의 반전 몸매를 선보여 母벤져스의 감탄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김종국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방송 최초로 공개한 탁재훈의 맨몸은 어떤 모습일까.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1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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