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7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 집에서 찬밥 신세 당하고 있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 결혼 후 소홀해진 남편에게 사기당했다는 아내 VS 은퇴 후 아내에게 찬밥 신세 됐다는 남편

- 배우 이원발, 두 번의 이혼 끝에 무속인 아내를 만났다 “결혼했으면 누구보다 아내를 챙겨야 했는데 어머니와 아들을 우선시하다 보니 갈등이 생겼고 결국 갈라서야 했죠”

- 아나운서 김현욱, 결혼 후 집에서 완전 찬밥 신세 됐다? “꼬박꼬박 존댓말 하던 아내가 결혼 하자마자 반말하더니 애들이 안 먹는 음식도 처리하라며 떠넘기더라고요”

■ 사기 한 번에 내 인생 망했다 VS 사기로 인해 내 인생 전화위복 됐다

- 배우 장가현, 나에게는 아직도 1억의 빚이 남아있다 “쇼핑몰 사업 실패 후 파산신청 했지만 동업자에게 속아 남아있던 세금 1억을 혼자 떠안고 이혼까지 하게 됐죠”

- 방송인 서유리, 사회초년생일 때 소속사 대표에게 사기당했다? “전 소속사 대표에게 속아 회사 세금을 내는 황당한 일을 겪고 나서 돈 문제는 철저히 따지고 있죠”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