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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SNS 속 넘쳐나는 핫플들. 정말 줄 설 만한 핫플이 맞을까?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맛에 일가견이 있는 핫플 조사단이 모였다. 조사해 온 핫플들을 구석구석 리뷰하며, 제일 많은 표를 얻은 핫플은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획득한다.

힙한 맛집 탈탈 털어줄 맛 트랜드세터 박나래와 믿고 보는 먹력 9단 입짧은햇님, 미식 러버 이석훈, 나노 단위로 맛을 파헤쳐줄 맛 분석가 이주승과 섬세한 미식가 정혁, 그리고 소식좌 계의 대식좌 스페셜 조사원 박소현까지. '줄 서는 식당' 열두 번째 조사 과제는 '꼭 알려주고 싶은 숨은 맛집'이다.

이 음식으로 '서울 3대'에 손꼽히는 방화동 맛집이 있다. 이곳 백짬뽕은 리뷰 1600개 이상, 먼 타지에서 찾아올 정도로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박소현이 그릇째 들고 마시게 만든 백짬뽕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식당은 깐풍 탕수육 역시 인기 메뉴다.

웨이팅 불모지, 상도동을 장악한 숯불통닭 맛집이 떴다. 은은한 숯불 향에 한 번, 부드러운 맛에 두 번 반하게 되는 곳이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햇님의 숯불 통닭 구이 핫플이 공개된다. 

'이것'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삼선동 찐 맛집이 등장한다. 고기의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라는데. 한 달 방문객 5천명. 이석훈과 이주승의 입맛도 사로잡은 핫플을 소개한다. 

직접 다녀온 핫플의 명예를 걸고 오늘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조사원들. 과연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차지할 열두 번째 핫플은? SNS 속 소문난 핫플을 검증하는 줄슐랭 가이드 '줄서는 식당2'는 29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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