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터뷰를 진행중인 모델 김수경)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할 수 있는 직업 모델! 그 모델들이 본인의 꿈을 위하여 달려가는 모습 속에 우리의 꿈을 향한 희망을 볼 수 있다. 그 중 꾸준히 모델활동을 하며 길지 않은 모델활동 중에서도 수준 높은 의류컬렉션에서 활동을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에 열정까지 충만한 모델 김수경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처음 친한 언니의 권유로 모델오디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참가를 했던거라서 보기 좋게 탈락하였고 오기가 생겼던 거 갔네요. 이후 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모델수업을 받으며 거울에 비춰진 저에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던 느낌이었습니다. 집으로 귀가하던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그만큼 모델이라는일이 저에게는 가슴벅찬 일이었습니다.

(사진제공 = 모델 김수경)

기억에 남는 행사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그러다보니 권위있고 알려진 행사에 참석할 기회도 있었습니다.그리고 각계각층의 친구들도 사귀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분 들을 한분한분 나열할 수는 없지만제가 인복이 있는사람이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그중에 한드레시아 이사야 디자이너님을 만나게된것이 참 감사한 일이며 오엘라주얼리 문성주 대표님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서 모델로서 더 큰 배움의 기회도 갖게 된 것들이 잊을 수 없는 일이 었던거 갔습니다. 그리고 각종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아서 감히 여러 모델분들의 심사를 했다는것이 저에게는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모델로써 열정이 크신 것 갔은데 추구하시는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을까요?

앞으로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고 제가 추구하는 이상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에 참가해 많은 모델을 꿈꾸는 분들에게 자극을 주는 모델로 남고 싶습니다. 그리고 작게나마 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모델활동을 지속할 하며 한편으로는 모델이라는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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