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맞은 우리' 37회 예고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37회에서 상견례 충격 여파로 진수지(함은정 분)는 한현성(신정윤 분)도 가족들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종적을 감춘다. 

마당집 식구들은 죽은 듯 잠만 자는 진수지가 걱정스럽고,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김마리(김희정 분)가 숨기고 있던 이혼 서류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진나영(강별 분)은 뜻밖의 공간에서, 뜻밖의 인물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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