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7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 인생 분식'에서는 수원 옛날 떡볶이 맛집이 소개된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한 이 분식집은 26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으로 만든 떡볶이 맛집이다.
권선종합시장 내의 오래된 노포인 이곳은 할머니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는데 맛도 좋을 뿐더러 저렴한 가격에 양도 푸짐하다.
매콤달달한 양념의 떡볶이는 옛날 학교 앞에서 먹던 그 맛이다. 떡은 쌀떡과 밀떡이 섞여 있다. 떡볶이와 찰떡궁합인 튀김은 바로 그 자리에서 튀겨 판매하기 때문에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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