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50년 전통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 달인, 한식 다이닝 달인 등이 소개됐다.
50년 전통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달인
오사카의 먹자골목 도톤보리에 위치한 50년 전통 오코노미야끼 가게. 미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만 말해도 척 알아듣는 일본식 철판 요리의 대가라 불린다. 기나긴 고민 끝에 한국에 1호점을 열게 된 50년 오코노미야끼집. 일본 현지의 메인 쉐프로 일하고 있는 겐지 씨가 한국에 직접 와 그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쉐프 겐지는 스무 살 때부터 24년 동안 오직 철판 요리만을 전문적으로 공부해 온 달인 중 달인다. 바삭한 식감과 각종 채소가 잘 구워져 내는 단맛. 그리고 엄선된 8종류의 과일과 야채를 진득하게 숙성한 특제 소스의 조화. 한번 먹어보면 절대 잊지 못할 맛이다.
한식 다이닝 달인
나주산 한우 꾸릿살과 뻘낙지 탕탕이, 남해 미더덕회, 알이 가득 찬 봄 암꽃게, 고소하고 달콤한 맛 가득하다는 최고급 성게알까지 제철에 맞는 식재료로 한국 고유의 다이닝을 선보인다는 달인. ‘S사’ 부회장이 직접 SNS에 게시글을 올려 단골이라 소문이 난 덕에 일명 ‘재벌 맛집’으로 불린다. 달인은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음식들로 손님 한명 한명에게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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