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8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600회는 '현역가왕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 산전수전 다 겪은 현역들의 절절한 사연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까지 공개한다.
■ 결혼보다 성공이 먼저다 VS 결혼은 때가 있다
- 가수 별사랑! 내 뒤에는 유방암을 숨겼던 엄마가 있었다 “무명 생활이 길었던 저를 위해 유방암 사실도 숨기고 뒷바라지한 엄마를 보니 성공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죠”
- 가수 한봄! 6살 연하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에 골인했다? “출산을 위해 무대를 포기해야 했지만 결혼 적령기에 남편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까지 혼자 살았겠죠”
■ 돈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었다 VS 사람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었다
- 가수 김양! 나는 결승 무대 하루 전 아버지를 보내 드렸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돈 벌기 급급했고 방송을 포기할 수 없어 투병중인 아버지께 이기적인 말까지 내뱉었죠”
- 가수 마리아! 지하철에서 수상한 언니를 만났다? “타국 생활로 외로울 때 한 언니가 친해지자며 다가왔는데 알고 보니 사이비 종교였고 돈까지 요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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