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05회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05회에서 한바탕 소란 끝에 윤여사(반효정 분)는 무사히 깨어난다.
모두가 함께한 자리에서 신덕수(안내상 분)의 휴대폰 속 증거들이 공개된다. 휴대폰 속에는 신덕수가 "윤여사와 내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들은 윤여사는 "신덕수가 내 아들이라는 거야?"라고 말한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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