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NA]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을 통해 N차 인생을 살게 된 배우 지예은이 코끼리와 함께 쥬라기 공원 뺨치는 N차 인생을 보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리얼 로컬라이프를 현실화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현과 권은비에 이어 'MZ대세' 개그맨 신규진과 배우 지예은이 눈떠보니 새로운 N차 인생러로 낙점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예은은 하루아침에 태국 치앙마이의 코끼리호텔에서 근무하는 새내기 호텔리어로 눈을 뜨며, 거대한 코끼리들과 동고동락하는 버라이어티한 N차 인생을 맞닥뜨린다.

이날 평온하게 단잠을 자던 지예은은 자신의 볼을 툭툭 두드리는 코끼리 코의 촉촉하고 생경한 촉감과 함께 잠에서 깨어나 소스라치게 놀라는가 하면, 난생처음 경험하는 코끼리 초근접 직관에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4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 호텔리어 선배 다니엘의 쉴 틈 없는 업무지시에 녹초가 된 지예은은 돌연 캠코더를 부여잡고 "예은이랑 같이 일할 사람 구함. 헬스장 안 가도 돼 여기서 운동하면 돼"를 외치며 셀프캠을 촬영, 못 말리는 인싸 MZ력을 뽐낸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지예은은 MZ대표 답게 N차 인생에 로그인한 소감을 솔직하고 필터 없이 밝혀 폭소를 더한다. 지예은은 "내 N차 인생의 컨셉은 쥬라기 공원이었다. 진심으로 내 한계를 느꼈다. N차 인생에서 똥냄새 많이 맡고 왔다"라고 밝혀 스튜디오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하는가 하면, 자신의 N차 인생이 더 힘들었다고 어필하는 신규진을 향해 "코끼리 코가 내 몸통만 하다니까요?"라며 울분을 쏟아내 주변 모두 배꼽을 잡게 한다고.

한편 MC 조세호는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 지예은과 '홍콩 수상마을 어부' 신규진의 N차 인생 적응기를 보며 "이건 누가 더 고생했냐 배틀인 것 같다"라는 관전평을 남겼다는 전언이다. 이에 새내기 N차 인생러들의 리얼 일상 생존기 첫 날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신규진과 지예은의 N차 인생 로그인으로 새롭게 시작될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은 7일(금)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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