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55회 예고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55회에서 채선영(오현경 분)은 딸 수경의 생일이 다가와 주인 없는 생일상을 차린다. 

진수지(함은정 분)는 트라우마가 있는 음식들을 보는 것조차 고역인데, 진수지 마음을 모르는 채선영은 반찬 투정을 한다고 오해한다. 

채우리(백성현 분)는 뒤늦게 진수지의 생일을 알게 되고 무언가를 준비한다. 

한편, 진장수(윤다훈 분)는 진수지가 식당에서 주방보조로 일한단 소식을 듣고 놀라 마당집으로 향하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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