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57회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57회에서 한현성(신정윤 분)과 함께 있던 진나영(강별 분)은 숨맛꼭질 피디와 마주치고 정체를 들킬 위험에 직면한다.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김마리(김희정 분)의 주치의인 모과장으로부터 현재 김마리 상태가 근 10년 중 최악이란 얘길 듣는다. 

채선영(오현경 분)은 친엄마에 대한 원망을 쏟는 진수지(함은정 분)를 보며 고백을 미루기로 결정한다. 

한편, 진장수(윤다훈 분)는 장윤자(조미령 분)가 애써 숨기려고 하던 서류를 손에 넣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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