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04회에서 두 자매의 비극적인 여정 끝, 결국 이혜지(하연주 분)는 법의 심판을 받으며 최후를 맞이한다. 

이혜원(이소연 분)은 지옥 같던 날들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평범한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스캔들'이 방영된다. 한채영, 한보름 주연의 드라마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그린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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