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64회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64회에서 아이를 혼자 책임지겠다고 선언한 진나영(강별 분)은 한현성(신정윤 분)에게 이별을 고하고 본가로 들어간다. 

혼자 남은 한현성은 말실수를 후회하고, 열받은 장윤자(조미령 분)는 해들병원으로 쫓아간다. 

진수지(함은정 분)는 마당집 주방보조를 그만두고 원래 자리로 복귀하고, 채선영(오현경 분)은 진나영을 찾아가 진수지에게 또 해코지를 한다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한편, 진도영(김종훈 분)은 채두리(송예빈 분)를 첫 관객 삼아 자작곡을 들려주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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