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KBS 2TV 대표 가족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가 4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토요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했던 '살림남2'가 5개월 만에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으로 돌아오며, 새로운 MC, 새로운 출연자와 함께 다시 한번 '토요 예능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새 MC로는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이 발탁되어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남다른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의 '은지원'과 솔직 털털한 공감 요정 '백지영'이 의기투합해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대철이 새롭게 ’살림남’에 합류한다. 배우 최대철은 <왕가네 식구들'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오케이 광자매' 등 출연만 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시청률 총합 300%의 국민 배우이다. 거기에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딸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과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월 출연 이후 시청률 상승의 주역으로 활약 중인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필두로, 최근 합류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태곤과 새롭게 출연 예정인 배우 최대철까지, 토요일 편성을 맞아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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