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해당 식당 인스타그램]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6800원 초저가 소고기 샤부샤부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이 식당은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런치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 시간에는 부드러운 우삼겹 샤부샤부를 단돈 6800원에 맛볼 수 있어 건대 가성비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고소한 목심 샤부샤부는 7800원에 판매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 육수와 소스를 기성품이 아닌 매일 아침 수제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계란죽과 상추쌈밥에 들어가는 참기름은 시골에서 직접 짠 것을 공수해 사용한다.

육수는 오리지널 육수(기본 멸치 육수), 얼큰 육수(얼큰한 한국식 육수), 스키야키 육수(달달한 간장 육수) 중 선택할 수 있다. 

샤부샤부에는 숙주, 알배추, 청경채, 새송이, 팽이버섯, 물고기당근, 니모어묵이 들어간다. 소스는 땅콩소스, 랜치소스, 칠리소스, 간장소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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