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각 인스타그램]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배우 정은채와 기안84 절친 '미대 오빠'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은채가 김충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스타투데이는 정은채와 김충재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나이는 38살이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드라마 ‘더킹’ ‘리턴’ ‘루카’ ‘안나’ ‘파친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했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tvN ‘정년이’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김충재는 기안84 절친으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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