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등어 봉초밥&안키모 호소마키 달인, 바스크 치즈케이크 달인 등이 소개됐다. 

고등어 봉초밥 달인 

하루 30인분 한정 고등어 봉초밥을 만드는 김근호 달인. 자반고등어는 비교적 쉽게 유통되지만, 생물 고등어는 일주일에 몇 번 들어오지 않는 귀한 품목이기에 오직 한 테이블에 한 접시만, 그것도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달인의 초밥. 고소하고 묵직한 감칠맛이 매력인 고등어회. 맛을 내기가 까다로워 진정한 고수만이 취급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유명 호텔의 일식집에서 15년간 차근차근 쌓아온 달인의 실력. 블렌딩 식초 비법부터, 고등어 봉초밥과 찰떡궁합이라는 아까바레 쌀밥 짓는 법까지. 감칠맛 가득한 고등어 봉초밥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치즈케이크 달인

유명 백화점과의 팝업 계약이 줄줄이 잡혀 있다는 핫한 치즈케이크 집. 버터와 밀가루는 아웃! 치즈의 함유량은 높여 속이 편한 것은 물론. 담백하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호주 레스토랑에서 유학하며 양식을 전문했던 달인. 치즈케이크의 맛에 눈을 떠 한국에도 외국처럼 진한 치즈케이크의 맛을 알리고자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치즈의 풍미는 살리되 대중적인 맛을 맞추기 위해 3가지 종류의 치즈를 섞어가며 연구한 끝에, 식감은 아이스크림같고 맛은 그 어떤 치즈보다도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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