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130회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130회에서 은성(남상지 분)네 가족은 간 이식 적합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고 충격에 빠진다. 

심정애(최수린 분)는 강선우(이도겸 분)가 자신도 기증자 검사를 받겠다고 하자 펄쩍 뛴다. 

한편, 심정애는 이혼의 빌미를 제공했던 또순이 엄마와 만나는데...

'우당탕탕 패밀리'는 몇부작일까? 드라마는 총 131회로 기획됐다.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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