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17회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17회에서 강세란(오세영 분)은 자신의 팬사인회에 참석해 "지금부터 날개를 활짝 펴는 거야"라며 만족해한다.

하지만 사실 이는 정다정(오승아 분)의 큰 계획이다. 정다정은 "강세란, 어디 실컷 웃어 봐. 피눈물나게 해줄테니까"라며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데.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