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5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용인 수제 만두전골 맛집이 소개된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 식당은 쫀득한 만두피가 일품인 손만두 전문점이다.
이곳에서 만드는 만두는 만두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얇은 만두 피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밀가루에 소금, 물을 넣고 반죽하는데 반죽안에 남아 있는 공기를 빼기 위해 발로 꾹꾹 눌려준다. 또한 만두피는 한결같은 맛을 위해 10~11g 크기로 그 무게를 꼭 맞춘다.
만두는 1차로 3분간 쪄낸 뒤에 전골에 넣는다. 이어 배추, 양파, 버섯, 얼큰한 육수(사골+헛개나무)를 넣어 함께 끓이는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만한 마성의 만두전골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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