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가 8일 오후 열린 결산회견에서 네이버에 대한 시스템 업무 위탁을 순차적으로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인야후 측은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관련해서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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