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로 돌진한 SUV
오늘(29일) 새벽 5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SUV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상가와 거리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20대 운전자 A 씨도 다치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가 넘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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