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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오전 10:00

한산한 서울 도심, 휴가철 최대 교통량 부산-서울 6시간

 8월 첫 주말인 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한국도로공사의 주말 교통량 전망에 따르면, 일요일인 4일은 513만대로 지난주보다 각각 49만대, 40만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일요일 수도권 방향으로 ▲대전-서울 3시간 ▲부산 대동-서울 6시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4시간40분 ▲양양-남양주 4시간5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으로는 귀경방향으로 영동선 면온~동둔내, 여주(분)~양지, 서울양양선 강촌~화도, 미사~강일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는 "이번 주말은 올 여름 중 가장 많은 정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후미·다중추돌사고 가능성이 높아져 안전거리를 반드시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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