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에서 공지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궐기대회 포스터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박태현; 이하 나공생)는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헌법개정 100만 궐기대회를 지난 3월 10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1천여 명이 모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국가를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일삼고 있고, 특권과 특혜 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더 많이 쟁취하는 데만 관심을 갖고 있어, 이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힘을 합쳐 헌법에 보장된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는 헌법 개정 100만 운동을 전개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의 막강한 특권의 장벽을 망치로 무너트리는 퍼포먼스와 특권 폐지를 위한 구호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태현 상임대표는 취지문을 통해 “국회의원이 헌법에 명시된 청렴의무, 국익우선의무, 지위남용금지의무, 겸직금지의무를 다하지 않고,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남용하고 오용하여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깨어나서 바른 정치 문화를 만들 때이며, 그것이 진정한 정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고, 국민주권을 회복하는 운동”라면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 개정 100만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에서 국회의원의 막강한 특권의 장벽을 망치로 무너트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석배 나공생 서울지부장과 신지은 서울지부 청년대표는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을 위한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국회의원과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국회의원 특권폐지는 국민들의 엄중한 요구이고, 시대정신이다. 방탄국회와 특권국회, 불신국회, 분열국회 를 만들어 온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이 더 이상 오용되고 남용되지 않도록 헌법에서 삭제해야 한다.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 개정을 공약에 넣고, 당선이 되면 반드시 발의하고, 찬성하여 국민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국민들에게는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 개정 100만 국민운동에 동참해달라. 100만명이 모여서 대통령과 모든 국회의원에게 헌법 개정을 요구하자. 헌법 개정이 발의가 되고, 국민투표를 붙여 국회의원 특권을 국민의 손으로 폐지하자“고 호소했다.

또한 오는 4월 10일 총선거에서 바른 정치를 만들기 위해서 올바른 투표를 행사하자고 호소했다.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후보, 인성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뽑자고 했다.

이어 시민발언대 순서로 시민들이 나와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박태현 상임대표는 향후 계획 발표에서 4월 10일 총선까지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에 100만명이 동참하도록 전국 16개 지부에서 궐기대회 및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것을 이야기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와 나라사랑청년정치TV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국민심신건강운동연합, 지구시민운동연합, 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본부, 전국걷기운동연합회, 홍익생활실천연합회, HSP국민건강진흥회, 국학운동시민연합, 한국힐링패밀리협회, 세계건강협회 한국지부, 우리역사바로알기, 홍익교육실현 학부모연대, 국학기공공원강사협회 등 13개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주권회복, 인성과 자연환경을 회복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살면서 사랑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지속가능하게 공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 단체이다. 유튜브채널 ‘나라사랑 청년정치TV’가 주축이 되어 청년들과 후원하는 중장년층이 모여서 만들었다. 지난 1월 6일 출범하여 전국 16개 시도에 지부를 만들고, 254개 선거구를 기준으로 254개 지회를 만들어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100만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고, 현재 33만명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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