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주한독일대사관 앞에서 열린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 반대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소녀상에 나비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미테 구청은 설치 허용 기한이 만료되는 9월28일을 철거 시한으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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