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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7도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화요일엔 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20일 오전 서울 아침 기온이 10.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다. 특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강원도 북부 산간에는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기기도 했다. 기상청은 오는 화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더 떨어지겠으며, 주 후반에는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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