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오늘(25일) 새벽 5시 10분쯤 울산 남구 용연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30여 대를 동원해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장 건물 지붕 붕괴 우려가 있어 내부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외부에서 방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끝난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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