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알고보면 여린 남자?

■라디오스타(MBC 오후 10시30분) = ‘대세체전’ 편을 맞아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등 다섯 명이 출연한다. ‘대세 피지컬’로 등장한 윤성빈은 “생긴 것과 다르게 여린 남자”라고 말한다. “몸 쓰는 것을 그만하고 싶다”는 윤성빈에게 방송인 유세윤은 “지금 입고 나온 청재킷이 찢어질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이후 윤성빈은 본격적인 ‘피지컬 자랑’에 나선다.

유기농 농사에 푹 빠진 법일 스님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산사의 봄’ 세 번째 이야기가 방영된다. 이날 소개되는 ‘스님이 농부가 된 까닭은’ 편은 전남 화순 모후산 아래에 위치한 시적암으로 떠난다. 법일 스님은 아침 일찍 발 토시와 모자를 챙겨 들고 밭으로 향한다. “유기농 농사의 고수를 직접 찾아 다니며 농사를 배운다”는 스님은 농약 대신 자리공 뿌리를 삶아 천연 살충제를 만들며 남다른 수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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