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축구회서 새 희망 찾은 도현

■드라마 스페셜 셀렉션 도현의 고백(KBS2 오전 11시) = 보육원에서 자란 도현(이연)은 축구에 재능을 보여 국가대표 유망주로 촉망받는다. 하지만 시합 도중 상대 선수의 태클로 인해 부상을 입어 은퇴하게 된다. 그는 자립을 앞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던 중 ‘12 선녀 축구회’에 입단 제의를 받는다. 축구회에서 선수 겸 감독이 된 도현은 축구회 언니들과 함께 새로 나아갈 용기를 얻어간다.

정선 항골계곡의 할머니 삼총사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노는 것을 허하노라’ 편이 방영된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항골계곡은 사계절 내내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른다. 이 지역 주민 최장순·유금녀·김옥선 할머니는 반평생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온 삼총사다. 그들은 계곡을 찾아 무더위를 날릴 물놀이를 즐긴다. 김옥선 할머니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으로 콧등치기 국수, 감자붕생이, 닭백숙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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