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04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04회에서 신덕수(안내상 분)의 휴대폰을 사수하기 위해 한바탕 소동이 일고, 결국 정다정(오승아 분)의 손에 들리게 된다.
정다정은 "각오해 너 이제 끝이야"라며 휴대폰에 뭐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데...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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