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SNS 속 넘쳐나는 핫플들. 정말 줄 설 만한 핫플이 맞을까?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맛에 일가견이 있는 핫플 조사단이 모였다. 조사해 온 핫플들을 구석구석 리뷰하며, 제일 많은 표를 얻은 핫플은 '줄 서는 식당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획득한다.
힙한 맛집 탈탈 털어줄 맛 트랜드세터 박나래와 믿고 보는 먹력 9단 입짧은햇님, 미식 러버 이석훈, 나노 단위로 맛을 파헤쳐줄 맛 분석가 이주승과 섬세한 미식가 정혁, 그리고 연예계 대표 미식가 스페셜 조사원 이정진까지. '줄 서는 식당'에서 소고기부터 돼지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고기를 불판에 굽지 않고도 불맛을 느낄 수 있는 연남동 본갈비 맛집이 있다. 오픈런은 필수, 무려 아침부터 줄을 서는 곳이다. 본갈비 외에 트러플 갈비 솥밥 역시 꼭 먹어봐야 할 메뉴다. 한 달 방문객 4천명에 달하는 이주승&정혁 조사원의 핫플을 공개한다.
당산동 골목을 웨이팅으로 가득 채운 찐 맛집이 등장한다. 월 매출 약 1억 5천만원. 이곳 시그니처 메뉴인 깍둑 꽃갈빗살은 화려한 비주얼과 맛으로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이석훈&이정진이 폭풍 먹방을 선보인 깍둑 꽃갈비살, 양념 소갈비살을 소개한다.
51년 역사를 자랑하는 황학동 맛집이 떴다. 정겨운 노포 감성으로 젊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는데. 햇님 조사원의 편결을 깨고 인생 메뉴로 등극한 이 음식을 소개한다.
직접 다녀온 핫플의 명예를 걸고 오늘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조사원들. 과연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차지할 열다섯 번째 핫플은? SNS 속 소문난 핫플을 검증하는 줄슐랭 가이드 '줄서는 식당2'는 20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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