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 페퍼톤스와 함께 이탈리아 북서부의 제노바와 친퀘테레, 미국 본토에서 가장 큰 주인 텍사스 랜선 여행을 즐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장원은 아내인 배다해와 함께 ‘톡파원 25시’의 열혈 애청자임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탈리아 톡파원의 팬인 이장원은 이탈리아 톡파원의 단골 멘트인 “안디아모”를 따라 하며 높은 싱크로율로 출연진의 감탄과 웃음을 자아낸다. 이탈리아 랜선 여행 역시 이장원의 “안디아모”로 시작된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한국의 인천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제노바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페라리 광장에서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이곳에서 탐험가의 꿈을 키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본다.
또한, 기차를 타고 아름다운 다섯 개의 마을을 품은 친퀘테레를 방문한다. 첫 번째 마을 리오마조레에서는 산 조반니 바티스타 성당과 이탈리아인들의 휴양 명소인 자갈 해변의 풍경을 전해 이찬원 등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비롯해 시청자들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다음으로 친퀘테레를 대표하는 절벽 마을 마나롤라에서는 특산품인 포도주와 그림 같은 바다 뷰로 감성을 충전한다.
미국 랜선 여행에 앞서 미국에서 자란 이장원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되며 이장원은 미국에서 한식 가게를 운영 중인 동생을 위해 깨알 홍보까지 잊지 않아 유쾌 지수를 상승시킨다. 이어 미국 랜선 여행에서는 미국 톡파원이 카우보이의 수도 포트워스 스톡야드에서 완벽한 카우걸 착장을 완성하기 위해 100년 넘는 전통의 수제 모자 전문점을 찾아간다. 게다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매일 두 번 열린다는 소몰이 쇼 캐틀 드라이브를 관람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텍사스는 미국 3대 바비큐 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바비큐 투어를 빼놓을 수 없다. 텍사스주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비큐 수도 록하트에서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을 방문, 요리사와 함께 주방을 탐방하는가 하면 각종 바비큐를 맛본다. 드리프트우드의 웨이팅 필수 맛집에서는 원형 화덕에서 특제 소스를 캐러멜라이징한 바비큐를 소개한다.
JTBC ‘톡파원 25시’는 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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