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46년 전통의 연탄 돼지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이 식당은 연탄불에 구워 내는 돼지갈비로 오래도록 단골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암퇘지를 사용하는데 돼지갈비 양념을 할 때 무, 배추, 당근, 오이, 배, 생강 등 10여가지 식재료의 즙을 적절히 섞어 돼지 특유의 냄새를 없앤다.

특히 돼지갈비를 절단할 때도 전기톱이 아닌 도끼를 사용해 재래식 방식으로 자른다. 도끼를 사용하면 전기톱으로 자를 때 생기는 뼈톱밥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식감을 더 좋게, 특유의 돼지갈비 맛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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