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46회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46회에서 김마리(김희정 분)가 다니는 요가원에 나타난 진나영(강별 분)은 현기증을 앓는 김마리를 부축하며 가까워질 기회를 엿본다.
김마리는 채선영(오현경 분)과 함께 있는 한진태(선우재덕 분)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비비롤 홍보 동영상에는 악플이 연달아 달리고, 박여사(서권순 분)는 진통제를 먹으며 치통을 숨긴다.
한편, 채우리(백성현 분)는 진수지(함은정 분)를 위한 조촐한 환영회를 열어주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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